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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공익재단

사랑의 집 짓기 운동 “해비타트”
2008년 9월 26일 금요일

사랑의 집 짓기 운동 “해비타트”

지난 20일(토), 하나금융그룹 임직원 34명과 함께 사랑의 집 짓기 “해비타트”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돌아왔습니다. 2시간을 달려 도착한 곳은 08년도 1차에 진행되었던 춘천지회 입니다. 작업을 시작하기 전에 앞서 건축팀장님과 사무국장님으로부터 “해비타트”봉사활동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받았습니다. 해비타트는 선진국형 봉사활동으로서 전세계적으로 널리 인정받는 유일한 봉사활동이라고 합니다. 기독교에 뿌리를 두고 있으나 종파와 이념을 초월하여 참여가 이루어지고 있고 주택을 공급받는 대상자들은 공정한 선발과정을 거쳐 무주택자 중에서 모범적이고 성실한 가정을 선발하고 그들로 하여금 직접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공사현장에서 500시간정도 일을 하게 하여 주택이 완공되면 우선공급하고 구입대금은 인건비를 제외한 신축비용으로 15년간 무이자 할부로 상환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날, 봉사활동은 석고보드를 천정과 벽에 붙이는 작업을 하였습니다. 석고보드를 벽과 천정 크기에 맞추어 자르고 못을 박는 것이며 꼼꼼함을 요하는 작업입니다. 각자 분담해서 일을 진행하니 수월하게 할 수 있었으며 처음엔 서툴렀지만 건축팀장님과 함께 작업을 하며 배우다보니 수준급이 되었답니다. “해비타트”는 누가 강요해서 할 것 없이 자발적인 참여의지로 진행되는 봉사활동이며, 자원봉사자들은 땀을 흘리기에 여념이 없었습니다.

점심을 먹고 나서 설거지까지 깔끔히 해주신 봉사자분들 최고였습니다. 아쉽게도 오후쯤에는 비가 와서 작업을 끝내야 했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작은 보탬에 불과하였지만 이날 하루 기분 좋은 땀, 가치있는 땀을 흘린 것 같아 봉사자들 모두 행복해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