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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공익재단

동남아시아 근로자를 위한 사랑의 바자회
2007년 12월 4일 화요일

” 외국인 근로자 사랑으로 함께해요! “

동남아 근로자를 위한 사랑의 바자회

하나사랑봉사단은 지난 10일(토), 동남아 외국인 근로자들을 돕기 위한 “사랑의 바자회”를 진행하였습니다.이날 행사는 경기도 안산 이주민센터와 함께 진행되었으며, 그룹 임직원들이 기증한 2,500여점의 겨울의류와 시계, 잡화류가 점당500원에판매되었습니다. 판매된 수익금 전액은 안산 이주민 센터의 ‘안산외국인노동자 사무소’, ‘안산외국인 노동자쉼터’, ‘코시안의 집’ 에 전달되어 차별을 받는 외국인 노동자의 인권보장과 복지활동을 펼치는데 사용 될 예정입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몸이 움츠러들었지만, 행사가 시작되기 1시간전부터 시장 입구부터 줄을 선 동남아 친구들로 분위기는 한층 고조되었습니다. 물품 바자회 외에도 맛있는 먹거리(오뎅꼬치, 닭강정, 감자조림 등) 을 준비하여 기다리는 동안 허기를 채우고, 쌀쌀한 날씨에 손을 녹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바자회가 시작되자 좋은 물건을 구입하기 위해 너도 나도 옷 고르는데 여념이 없었으며, 생각보다 좋은 물품에 이것저것 고르는 모습이 분주하였습니다. 예쁜 머리핀에서부터 작은 아기옷 까지 다양한 물품이 진열되어 있어 고르는 재미도 쏠쏠하였습니다. 아이를 등에 업은 베트남 아주머니와 남편이 함께 손을 잡고 행사장에 찾아와 자주 이런 행사가 있었으면 좋겠다며 서툰 한국말로 반가움을 표시했습니다.이날 물품 판매 자원봉사를 자청한 하나가족 분들은 옷 사이즈도 찾아주고, 옷도 예쁘게 코디해주어 친절한 하나인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짧은 시간동안 동남아 친구들 1,000여명이 행사장을 방문해 주어 이들의 관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별한 사랑의 바자회는 동남아 친구들에게 작은 감동과 관심을 느끼게 해 주었으며, 앞으로도 이들을 위한 나눔활동은 계속 이어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