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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공익재단

사랑의 쌀 나누기
2007년 8월 6일 월요일

사랑의 쌀 나누기

2007년 8월 4일 토요일 하나가족들은 서대문 옹달생 공부방에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왔습니다. ‘사랑의 쌀 전달하기’는 하나사랑봉사단에서 년2회(여름/겨울방학) 전국의 공부방에 사랑의 쌀을 전달하는 행사로서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는 행사중에 하나입니다.

하나가족이 방문한 서대문 옹달샘은 조손가정 또는 저소득층 맞벌이 가정의 자녀들 50여명이 방과 후에 시간을 보내는 곳으로, 현재는 방학기간이라 아이들이 오전부터 저녁까지 이곳에서 공부와 놀이, 식사를 같이 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오전 10시, 서대문 옹달샘 공부방에 모여 하나가족들은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먼저 서로 어색함을 없애도 친해질 수 있도록 ‘자기소개 게임’을 하였습니다. 준비된 색지에 자신의 사진과 이름, 장래희망등을 그려 넣어 나뭇잎과 같이 붙여 한쪽 벽면에 멋진 사과나무를 만들었습니다. 아이들은 각자 자신의 꿈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며 금방 어색함을 잊어버렸습니다.

‘자기소개 게임’이 끝난 다음 풍선으로 물고기 모양의 모빌을 만들었습니다. 풍선을 너무 크게 불어 중간에 풍선이 큰 소리로 터지면서 깜짝 놀라기도 했지만, 그것 마저도 아이들에게는 너무 즐거웠습니다. 어느새 아이들은 하나가족과 허물 없이 친해져 무릎에 앉기도 하고 “매주 오세요~”라며 애교를 부리기도 했습니다.

아이들이 여러가지 활동을 하는 동안 한쪽에서는 ‘사랑의 쌀’로 맛있는 점심식사를 준비하였습니다. 오늘의 메뉴는 카레라이스! 미혼여성으로 이루어진 식사준비팀은 재료를 준비하는데도 익숙하지 못해서 “차라리 업무가 더 쉽다~”며 엄살을 부리기도 하였습니다.

준비된 카레라이스를 아이들은 남김없이 맛있게 먹었습니다. 하나가족의 작은 관심과 사랑이 이곳 아이들에게는 더없이 소중하고 즐거움을 안겨줄 수 있었던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식사 이후 하나가족과 이곳 담당 선생님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좀 더 자주 와서 좋은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나누어쏙, 변합없는 하나가족들의 사랑과 관심이 고맙다고 하셨습니다.

휴가철에도 변합 없이 함께해주신 하나가족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다음에는 더 많은 하나가족들이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