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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공익재단

하나금융공익재단 현판식
2007년 2월 15일 목요일

하나금융공익재단 공식 출범 현판식
어려운 이웃과 함께 커갈 ‘하나금융공익재단입니다.

하나금융공익재단이 10월 23일 여의도 대한투자증권 빌딩에서 공식 출범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는 하나금융그룹 주요 임원진을 비롯해 재단 이사장으로 선임된 이규성 전 재경부장관, 이사로 선임된 박은숙 고려대학 간호학장, 감사로 선임된 노춘희 전 경기개발연구원장 등 약 100여명의 인사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하나금융공익재단은 하나은행, 대한투자증권, 하나증권, 하나캐피탈이 300억원 규모로 공동출연해 설립됐다. 이 기금은 앞으로 장애인, 소년소녀 가장 등 다양한 소외계층을 위해 쓰이며 특히, 노인과 영유아보육시설 건립 및 운영에 집중적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재단 이사장으로 선임된 이규성 전 재경부 장관은 기념사를 통해 하나금융공익재단은 국가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저출산, 고령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설을 확충운영하며 복지정책을 개발하는 데 적극적으로 나설 것 이라며 향후 10년 내에 노인요양시설 20개, 보육시설 10개소를 설립, 운영할 예정 이라고 구체적인 계획을 밝혔다.

기존 사회공헌 사업이 단기적인 자금 지원에 치중했던 반면, 하나금융공익재단은 노인요양시설과 영유아 보육시설을 직접 건립하고 운영할 계획이어서 눈길을 끈다. 앞으로 재단은 고려대학교 등 다양한 기관과의 산학협력을 통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시설운영을 선보일 계획이다.

재단은 대외적인 활동 외에도,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그동안 하나금융그룹 직원들의 봉사활동은 소규모 단위로 진행돼왔으며 내용 또한 청소, 목욕 등의 프로그램이 대부분이었다. 재단은 앞으로 다양한 봉사활동 프로그램 기획, 체계적인 봉사활동 교육, 직원과 봉사기관과의 연계 등을 통해 임직원들의 참여를 끌어낼 계획이다.

김승유 회장은 축사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지니는 의미를 다시 한번 환기시켰다. 그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하면 더 좋은’ 선택사항이 아니며 경영자 한 사람의 생각에 좌지우지되는 일회성 활동도 아니다 라며  사회구성원을 통해 벌어들인 이윤의 일부분을 다시 사회로 환원하는 당위적인 활동 이라고 그 중요성을 강조했다.

하나금융공익재단이 추진해나갈 사업의 계획은 다음과 같다.

노인요양시설 
-초기 3년 동안 매년 1개, 4~6년차 매년 2개, 7~9년차 매년 3개시설을 추가 건립 운영
-고려대학교 간호학과와의 산합협력을 통해 최상의 의료서비스지원
-다양한 기관과 연계해 보다 전문적인 실버서비스 제공

영유아보육시설
-초기 2년 동안 영등포구 신길동에 1개 시범운영, 3년차부터 매년 1개씩 추가 건립 운영
-푸른보육경영 확대로 육아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참여

하나가족자원봉사지원
-임직원을 위한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 기획
-임직원 기부문화 활성화로 연간 20억원 모집, 복지사업에 지원
-임직원 가족과 지역주민 모두가 함께 봉사하는 ‘나눔공동체 문화’ 형성